'Jaffa'에 해당되는 글 4건

  1. 2008.10.13 텔아비브 Jaffa - 번외편 1
  2. 2008.10.10 텔아비브 Jaffa - (3/3)
  3. 2008.10.10 텔아비브 Jaffa - (2/3)
  4. 2008.10.08 텔아비브 Jaffa - (1/3) 1

내가 찾아간 루트.

A는 내가 묶었던 Sheraton City Tower, Ramat Gan
B는 Old Jaffa.

A에서 곧장 서쪽 해안으로 걸어가는데 30~40분 걸리니, 위 루트를 따라 걸어가는데 한시간쯤 소요될 것이다.
택시로는 15분쯤, 40세켈 안팎.
운동과 refresh가 동시에 필요하다면, A에서 해안으로 곧장 간 다음 해안을 따라 old Jaffa로 가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단 해가 떨어지기 전에 말이다. 한시간 반쯤 소요 예상. 

그냥 Jaffa라 불리는 좀 더 남동쪽 지역에는 텔아비브 유일한 한인교회가 있다.
Jaffa를 이스라엘 사람들은 Yafo라고 하기도 한다. 
정확한 것은 아니지만 우리나라 성경에선 Yafo를 "욥바"라고 한다.
구약시대부터 유명한 항구라 성경에 몇번 등장했던 것 같은데...가물가물하다.  

아래 사진은 Old Jaffa를 좀 더 확대한 모습.
(구글맵스에서 더이상 확대하려면 확대 불가 메시지가 뜬다. 이스라엘이기 때문이다.)
B가 찍힌 곳이 텔아비브를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전망 좋은 곳이다.

B근처인 언덕과 항구를 모두 구경하는데 30분이면 충분하다.
텔아비브에 잠시 머물기회가 있으면 반드시 이곳에 들러 구경도 하고 식사도 해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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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상 항구는 한창 공사중이었다.
Jaffa 항구에선 수 많은 식당들을 즐길 수 있다고 하는데, 내가 운이 안좋은 모양이다.

아쉬움을 뒤로 하고 돌아가려는데, 길가 좁다란 문으로 수많은 사람들이 들어가고 나가는게 보였다.
가만히 보니 문이 아니고 골목의 입구다. Old Jaffa로 가는 


계속 위로 올라가니

다시 old Jaffa 언덕까지 오르고 보니 배가 고파 식당을 찾게 되었다.

등대 옆 전망 좋은 식당은 날이 어두워지는데도 만원...ㅠㅠ
그래서 아무데나 찾아 들어갔다.

지중해 냄새가 풍기는 낡은 식당

창가에 자리를 잡고


빨간 지붕과 고기잡으러 나가는 배가 보인다.

메뉴를 보고, 생성 음식이 많은 관계로 대구 요리를 주문했다.

날이 어두워지고 한시간 가까이 흐르는데도 소식이 없다.

대구를 잡으러 나가는 것일까...

드디어 음식 도착~
음... 그런데 먼가 좀 허전하지 않나?

10점 만점에 9점... 마이너스 1점은 "허전함" ㅎㅎ 

밖을 나오니 캄캄하다
 
그래도 사람들은 아직 많고...

여기 온 기념으로 텔아비브를 향해 다시 한 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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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그냥 Jaffa라기 보단 Old Jaffa로 불린다.
낮보단 저녁이 더 아름다운데 내 디카의 한계 때문에 그걸 다 담지 못했다.

회사로 돌아가는 길에, 한국에서 왔다고 하니 택시 기사 아저씨가 한국 하면 울회사가 떠오른다고, 울 회사의 LCD TV가 가장 좋다고 했다.
나도 그 회사 직원이고 카메라 기술 만드는 사람이다 이랬더니, 운전대도 잡지 않고 자기 카메라를 꺼내 찍어보는 묘기를 보여주었다....ㅠㅠ
그래서 그 후론 묻는 말에도 답을 하지 않고 딴청을 피웠다.

생선 구이만 먹었더니 그런가... 계속 먼가 허전해서, 결국 회사로 돌아와 밥을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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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병정의 안내대로 다시 언덕을 향하여 출발

이건 그 유명한 "알라딘".....의 식당.  사십년이 넘었구나

사람들이 더 높은 곳을 향해가길래...

저곳은 이곳의 명물이라는 소원이 이루어지는 다리라고 한다

저 다리 위에서 자신의 Zodiac sign을 쥐고 바다를 쳐다보면 소원이 이루어진단다.

언덕 맨 위에 있는 이것은 믿음의 상(像) 

아래와 같은 뜻을 지녔다 한다

고개를 돌려보니, 텔아비브 해안이 눈에 들어온다.

좀 더 전망 좋은 위치에서 한 컷.

텔아비브 구경하는 사람들을 향해 한 컷

다시 한 번 텔아비브를 향해 한 컷.
이 광경을... 좀 더 실감나게 사진으로 담지 못해 아쉬울 뿐이다.

언덕에서 바닷가로 내려오니 바다를 구경하는 사람들로 가득하다.

port쪽으로 걸어가니 아까 보았던 등대가 서 있다.

낚시하는 사람들.

세상 어느 곳에나 있는 바퀴벌레.

이곳이 바로 old po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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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 오후... 또 저녁 먹을게 걱정이다.
일주일동안 저녁마다 먹었던 라면이 슬슬 지겹다.

저기 멀리 지중해가 또 나를 오라고 손짓한다


그래서 무작정 또 나섰다.

오늘은 텔아비브의 오래된 항구인 Jaffa로~
유대인보다는 아랍인이 더 많아 금요일 저녁에도 Sabbath가 없어서 식당이 문을 연다고 한다.

나를 처음 반겨준 것은 이스라엘식이 아닌 고대 건축물

이건 로마식

고대 아랍식인가?

바로 옆 지중해가 날 오라는데, 사람들 많이 가는데로 언덕을 따라 올라갔다 

언덕 중턱에 오르니 텔아비브 해안이 한눈에...

저건 등대

왼쪽으로 조금 눈을 돌려보니, 아 글쎄 저런 좋은 전망에 식당이 있다니...
그러나 테이블은 이미 만원... ㅠㅠ. 좀있다 다시 와서 꼭 저기서 먹고 말테야

사람들은 조금 더 높은 곳에 있는 어디론가 향해 간다.
저곳에 가면 전망이 더 좋을테지...

한데... 눈앞에 계속 이어지는 광경을 놓치기 싫어 일단 가던 방향으로 Go~

아... 여기가 이 언덕의 끝이구나.
저 멀리 빨간 지붕의 이쁜 집들이 시야에 박힌다.

좀 더 클로즈업

이스라엘에서 처음 본 고급주택가

다시 언덕을 타고 올라가려다 보니, 낡은 프랑스 군인이 서 있다.

"Historical Site"

이곳은 2천년이 가까이 된 고대유적의 마을이라 한다.
2천년 전에는 로마가, 그 뒤에는 나폴레옹이 다녀가기도 했다고 한다. 
이곳에선 Zodiac sign도 유명하다.
로마와 고대 아랍의 흔적이 섞여 있어 유대의 흔적을 찾기 힘들다.
화려하진 않아도 아기자기한 고대 유적의 마을에 찾아와, 사진기를 좋은걸 가져올 걸... 후회 또 후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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